(22.08~22.11) SQLD 자격증 합격 기록

2023.11.17. 네이버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해둔 내용을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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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시 불합격 (22.09)

- 공부방법 : 1) 교육듣기 + 2) 노랭이책 (1회독 못 함)

- 시험을 보게 된 계기 : 

빅데이터 관련해서 수강하고 있는 교육에서 SQLD 자격증 대비반으로 한 1주~2주 가량 되는 시간을 특강을 해줬다. 9-6 하루 8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강이라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상당했다. 게다가 시험에 대해 알아보니 100% 지필로 진행되는데, 직접 실습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이왕 기회가 생긴거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자격증을 준비햇다.- 시험접수비 : 50,000원 (필기,실기 구분 없이 오로지 1차만 보면 된다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다! 문제 공개도 안해주고!)

 

- 공부방법 :

지금까지 봐왔던 대부분의 자격증들은 기출 문제가 공개되어 있어가 복원 문제도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선기출 후이론의 방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이 시험은 특이하게 문제가 공개가 안되고 따라서 50개나 되는 많은 문제들이 정확하게 복원되어있지도 않아서 기출을 먼저 푸는 건 어려웠다.

게다가 SQL은 몇년간 질질 끌며 봤던 컴활에서 잠깐 나와 나를 괴롭히는 존재였는데(심지어 그건 sql이라고 하기도 뭐함...기본적인 selet문 하나 써먹을까 말까했던 수준이었음) 이렇게 각 잡고 sql문의 문법부터 활용까지 이론으로 정리한 시험을 보려니 막막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sql문법과 활용을 실습을 통해서 익혔고, 마지막 5일의 기간이 있어서 노랭이 책을 구매해서 읽었다. 당연히 개념서겠거니 했는데 냅다 그냥 문제라서 당황스러웠다. 문제를 풀 지 않으면 결코 개념이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 구조...

처음 시험기간이 대학생의 마지막 여름방학 막바지라 엄청 해이해져서 노랭이 1회독을 다 못하고 갔다 ㅋ...

그래도 나름 교육 열심히 듣고 복습도 하면서 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했는데 시험공부 전략을 잘못세웠던 것 같다.

먼저 잘 모르더라도 1회분량의 기출문제를 훑으면서 풀어보고 시험공부 전략을 세웠으면 어땠을까 싶다.

 

 

=>결과 : 응 너 재수 (2문제 차이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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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수 합격 (22.11)

-공부방법 : 노랭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