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3.11)내가 보려고 만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실기 합격 후기(장장 4년에 걸친 합격 후기)

 

2023.11.17에 네이버 블로그에 비공개로 작성해두었던 자격증 취득 기록용 타임라인인데 티스토리로 통합하려고 가져온 글입니다. 완전 일기st

 

별다른 공부 방법 꿀팁 X

오로지 기록용 O

결론 : 컴활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절대 만만한 시험 아니에요 정직하게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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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컴활의 존재를 알았을 때만 해도 누구나 컴활을 갖고 있기에, 컴활은 부담없이 짧은 기간 내에 가볍게 따기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게 엄청난 착각이었음을.. 장장 4년에 걸쳐 깨닫게 되는데...(더보기)

 

 

4년간의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1. 2019년 여름 : 첫번째 컴활필기(심지어 재수) (`19.8.30 합격)
2. 2019년 가을 : 컴활 실기 도전 그리고 포기

 

(배경지식+ : 2019년 10월 경 워드프로세서 취득)

3. 2021년 여름 : 필기 만료 직전 컴활 실기 재도전, 그리고 실패

4. 2021년 8월 : 필기 재수(`21.8.28 합격)

5. 2021년 가을 : 실기 재시도..그리고 안봐도 비디오 실패..^^

 

(배경지식+ : 2022년 2월 adsp, 2022년 11월 spld, 2022년 4월~12월에 빅데이터 분석기사, 2022년 7월~2023년 4월 정보처리기사 취득함)

 

 

 

 

 

6. 2023년 8월 : 실기 Retry... 그리고 실패 + 필기 만료

7. 2023년 9월 : 필기 삼수

8. 2023년 10월~11월 : 실기 마지막 도전, 그리고 합격

 

 

 

1. 2019년 여름 :컴활 필기 첫 도전 

문제은행이라 냅다 기출만 돌리면 된다는 수많은 후기를 보고 그렇게 들입다 머릿속에 때려넣으려 했으나...

그러기에는 벼락치기 요령도 없고(그런 때가 있었더라지요..) 분명 한글로 써져있지만 무슨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는 낯선 용어들의 향연으로 필기 문제집을 구매했다.

그 때 당시만해도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게 지금처럼 당연하지 않던 시대라 손으로 밑줄 그어가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3과목은 실기 강의를 듣지 않으면 절대 과락을 면하지 못 할 것 같아서 유동균 선생님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이때부터였습죠...유동균선생님과의 기나긴 인연은...)

 

그리고 첫번째 시도는 실패..^^

필기를 2트만에 붙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

 

7월에 알바를 그만두고 8월 한달동안 필기+실기를 끝내고 개강을 맞이하려는 호기롭던 목표와는 다르게 종강 직전에 필기를 합격하게 됐다...

 

 

 

어찌됐건 필기를 붙어서 바로 실기에 돌입하려고했었으나..(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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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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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 여름 : 휴학맞이 컴활 결제(응 절대 공부 안해..^^)

 

 

 

이 때 1단계 엑셀 4회까지는 들었었나보다... 기억은 없는데 기록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3-1. 필기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인강 결제하고 연속으로 실기를 3개 접수했지만...?

3개다 취소하고 수수료만 떼갔다...ㅎ

 

 

4. 2021년 8월 : 필기 두번째(^^,,이때부터 이상함을 감지했어야 했는데..ㅎ) 합격

실기는 가망이 없다는 걸 느꼈는지 만료 전날에 필기를 보러간다는 기상천외한 선택지를 생각해내고야 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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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년 가을 : 휴학 2학기째

예 동균쓰앵림... 저 또 왔어요..^^;;;;;;(이렇게 1주일씩 쫌쫌따리로 추가결제할 거면 그냥 60일로 끊지는..때잉쯧...)

그리고 또 공부를 하지 않죠...?ㅎ

 

 

그래도 과거 수강 이력을 보니 1단계 엑셀 5회~엑세스 5회까지는 이 때 들은 모양... 가장 진도가 많이 나간 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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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3년 8월

 

 

 

그리고 결과는..

 

응 불합격이야..^^

-22,700

-22,700

 

 

7. 2023년 9월 : 필기 삼수

8. 2023년 10월~11월 : 대망의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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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28, 29에 연달아서 봤던 것들은 탈락임...^^ 통장아 눈감아..

이와중에 엑셀 분석 0점...ㅎ (부분합이었는데 어려웠던걸로 기억...)

 

 

 

유동균 선생님과 함께한 수많은 나날들..